법무법인 율촌·SAS·람다256, 스테이블코인 및 디지털자산 규제 대응 위한 3자 업무협약(MOU) 체결
작성일
2026.03.110:59
- 스테이블코인 및 디지털자산 제도 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협의체 구성
- 법률·데이터 분석·블록체인 기술 결합…금융권 규제 대응 및 리스크 관리 전방위 협력
- 공동 연구 및 사업 협력 통해 국내외 감독 방향 대응 및 신시장 동향 선점 목표
법무법인(유) 율촌, 한국쌔스소프트웨어 유한회사(SAS),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 람다256이 스테이블코인 및 디지털자산 시장의 제도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3사는 지난 3월 11일, 스테이블코인 및 디지털자산 관련 협의체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자산을 둘러싼 글로벌 규제 환경이 빠르게 정비되는 가운데, 법률, 데이터 분석, 블록체인 기술 분야의 전문성을 결합해 금융기관과 기업이 보다 안정적으로 규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율촌은 디지털자산 관련 규제 해석과 거버넌스 설계, 정책 자문 역량을 바탕으로 제도 대응 방향을 제시하고, SAS는 AI 기반 데이터 분석 및 금융 범죄 대응 솔루션을 통해 리스크 관리 체계 고도화를 지원한다. 람다256은 온톨로지 기반 온·오프체인 데이터 인텔리전스와 AML 통합 엔진 등 블록체인 원천 기술을 통해 기술적 기반을 제공할 예정이다.

■ 법률·기술·데이터 아우르는 '디지털자산 규제 대응 체계' 구축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스테이블코인 및 디지털자산을 둘러싼 자금세탁방지, 금융 범죄 대응, 내부통제, 리스크 관리 등 주요 규제 이슈 전반에 대한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금융 및 규제 대응 영역에서는 AML과 기관 내부통제에 대한 실무적 대응 방안을 고도화하고, 디지털자산 제도 변화와 감독 방향, 시장 흐름을 지속적으로 분석해 실질적인 대응 인사이트를 도출할 계획이다.
기술과 데이터 측면에서도 협력한다. 디지털자산 규제 업무에 활용 가능한 기술 및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운영 모델을 구체화하고, 이를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 형태로 발전시켜 나간다. 이러한 협력 성과는 공동 연구와 대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과 공유하며, 디지털자산 규제 대응 분야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 실무 중심 협의체 운영으로 실행력 강화
3사는 협력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각 사를 대표하는 임원 또는 실무 책임자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 협의체를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협의체는 정기적인 논의를 통해 협력 과제와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공동 연구 및 사업화 가능 영역을 구체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공동 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전통 금융 시스템과 새로운 규제 환경, 그리고 블록체인 기술이 결합하여 ‘디지털 자산 시대의 통합 금융 범죄 탐지 체계’를 구축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기술적·제도적 완성도를 높여 시장이 신뢰할 수 있는 혁신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단순한 협약에 그치지 않고, 실제 금융권과 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사례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며 협력 성과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람다256
람다256은 엔터프라이즈와 금융기업을 위한 블록체인 인프라 및 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술 기업이다. 두나무의 블록체인 연구소에서 출발해 2019년 설립된 이후, 엔터프라이즈급 블록체인 노드 인프라 플랫폼 노딧(Nodit), 온톨로지 기반 데이터 분석 솔루션 클레어(Clair), 그리고 기관용 스테이블코인 통합 플랫폼 스코프(SCOPE)를 중심으로 블록체인 기술의 상용화와 금융 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선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