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공격자는 어떻게 스테이블코인 동결을 피했나: 2026년 10월 바이낸스 핫월렛 온체인 자금 추적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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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05PDF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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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9일(UTC) 바이낸스 핫월렛 해킹 직후, 테더의 동결 직전 3분 동안 공격자는 USDT 6천만 개를 탈중앙 대출 서비스 Aave에 담보로 맡기고 ETH 약 4,640만 달러 달러어치를 빌려 나갔습니다. 람다256은 블록체인 인텔리전스 플랫폼 클레어(CLAIR)로 이 대출이 동결을 어떻게 피했는지, 11월 4일 청산 이후 담보가 어디로 갔는지 추적했습니다.
Aave에 맡긴 USDT는 공격자 주소가 아니라 Aave 계약 안에 보관됩니다. 발행사가 공격자 몫만 골라 동결하기 어렵고, 계약 전체를 막으면 다른 예치자의 자금까지 묶입니다. 빌린 ETH는 동결할 발행사가 없습니다. 공격자는 담보를 회수하지 않고, 빌린 ETH만 2분 안에 다른 지갑으로 옮겼습니다.
11월 4일 23시 49분(한국시간) 이 대출의 절반이 청산됐습니다. 청산 봇이 빚 WETH 9,884개를 대신 갚고 담보 USDT 2,438만 개를 가져갔습니다. 공격자가 직접 보낸 거래는 없어, 공격자의 송금만 지켜보면 놓치기 쉬운 변화입니다. 람다256은 CLAIR로 이 지갑의 전송 기록과 담보·부채 상태를 다시 조회해 이를 확인했습니다.
세 체인 기준 탈취액 59억 달러 가운데 89%는 발행사가 동결했거나 공격자 지갑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스테이블코인 동결이 가장 강력한 대응 수단으로 작동했지만, DeFi 계약 안으로 들어간 자금에는 닿기 어렵다는 한계도 함께 드러났습니다. 리포트에는 체인별 자금 흐름과 타임라인, 추적 방법과 범위를 함께 담았습니다.
핵심 요약
공격자는 동결이 시작되던 무렵 USDT 6천만 개를 Aave에 담보로 넣고 ETH 약 4,457만 달러어치를 빌려 나갔다.
Aave 계약 안의 USDT는 공격자 몫만 골라 동결하기 어렵고, 빌린 ETH는 동결할 주체가 없다.
11월 4일 청산으로 담보 USDT 2,438만 개가 사건과 무관한 제3자에게 넘어갔다. 공격자의 송금이 아니라 지갑의 담보·부채 변화로 확인한 청산이다.
세 체인 탈취액 59억 달러 중 89%는 동결(25억 8천만 달러)됐거나 공격자 지갑에 보관(27억 달러)돼 있으며, 실제로 분산된 자금은 트론의 약 2억 2,500만 달러다.
목차
01 사건 개요
02 이더리움 (Aave 담보 대출, 11월 4일 청산)
03 트론
04 비트코인
05 추적 방법
06 범위와 기준
이 리포트의 수치는 2026년 11월 5일 17:00(한국시간) 기준이며 이후 바뀔 수 있습니다. 탈취액은 이더리움, 비트코인, 트론 세 체인 기준입니다. 이 리포트는 람다256이 클레어(CLAIR)로 공개 온체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로, 정보 제공 목적의 참고 자료입니다. 내용의 정확성과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수사기관의 공식 발표나 수사 결과, 법적 판단 또는 투자 조언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해석은 확인된 거래 기록을 바탕으로 한 람다256의 판단이며, 공격 주체는 다루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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