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데이터에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로: 기관을 위한 온체인 데이터
작성일
2026.07.02
BUIDL은 2026년 운용 규모 약 24억 달러를 넘겼고, 토큰화 RWA 시장은 1년 새 두 배로 커져 3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도 약 3,000억 달러로, 2년 새 두 배가 됐습니다. 블록체인은 이제 검토 대상이 아니라 기관이 실제로 운용해야 할 자산·결제 인프라입니다.
문제는 블록체인 데이터가 공개돼 있다는 것과, 기관이 정산·추적·감사까지 믿고 쓸 수 있다는 것이 전혀 다른 난이도라는 점입니다. 블록체인은 정리된 장부가 아니라 원본 전표 창고에 가깝고, 해석(디코딩) 한 곳이 빠지면 그 거래는 조용히 0건으로 사라집니다. 실제로 솔라나에서는 1시간 동안 Phoenix라는 프로그램 하나에서만 94,587건의 명령어가 IDL 미확보로 해석되지 못한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이번 리포트는 다음 질문을 다룹니다.
- 전통 금융 데이터와 블록체인 데이터는 왜 근본적으로 다른가
- 디코딩 커버리지와 데이터 정합성이 왜 감사 가능성(audit-grade)의 조건인가
- Dune·Helius·Allium 등 기존 제품은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왔는가
- Nodit Datashare는 어떤 선택을 했는가 (노드 직접 운영, 기관 수준 IDL 커버리지, SOC 2 인증)
기관이 블록체인 위에서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는, 그 아래 데이터를 어디까지 증거로 세울 수 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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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다256
람다256은 엔터프라이즈와 금융기업을 위한 블록체인 인프라 및 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술 기업이다. 두나무의 블록체인 연구소에서 출발해 2019년 설립된 이후, 엔터프라이즈급 블록체인 노드 인프라 플랫폼 노딧(Nodit), 온톨로지 기반 데이터 분석 솔루션 클레어(CLAIR), 그리고 기관용 스테이블코인 통합 플랫폼 스코프(SCOPE)를 중심으로 블록체인 기술의 상용화와 금융 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선도하고 있다.


